충남도가
유부도 갯벌을 포함한 서남해안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한다.
도는 서남해안 갯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전남·북 등 자치단체, 전문가 협의를 지속해 2019년 서남해안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충남도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전남 영암에서 전남·북도와 함께 '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 등재추진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현재 3개도는 충남 서천의 유부도 갯벌과 전남 신안의 다도해 갯벌, 순천·보성 갯벌, 전북 고창 갯벌 등 서남해안 갯벌에 대해 자연유산등재를 추진중이다. 서남해안 갯벌은 2011년 세계유산 우선추진 대상으로 선정됐고 2014년 (재)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등재 추진단이 설립됐다. 추진단의 이사장은 현재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로 이사장직은 충남과 전남이 순차적으로 수행한다.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최상의 자연 현상이나 뛰어난 자연미와 미학적 중요성을 지닌 지역을 포함 △생명의 기록이나, 지형 발전상의 지질학적 주요 진행과정, 지형학이나 자연지리학적 측면의 중요 특징을 포함해 지구 역사상 주요단계를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 △육상, 민물, 해안 및 해양 생태계와 동·식물 군락의 진화 및 발전에 있어 생태학적, 생물학적 주요 진행 과정을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 △과학이나 보존 관점에서 볼 때 보편적 가치가 탁월하고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포함한 생물학적 다양성의 현장 보존을 위해 가장 중요하고 의미가 큰 자연 서식지를 포괄 등을 만족해야 한다.
서남해안은 높은 조수간만의 차이로 섬 주변에 다양한 특징을 가진 갯벌이 넓게 발달해 있다. 지질·지형학적으로 독특하고 차별적인 연안환경을 보이고 있으며 경관적 심미성도 뛰어나다. 서남해안 갯벌은 이와 같은 지형·지질 다양성에 기반해 풍부한 생물종의 요소가 합쳐져 인간의 다양한 갯살림 문화가 발전해온 전형을 보여준다.
특히 서천의 유부도 갯벌은 보호
충남도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전남 영암에서 전남·북도와 함께 '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 등재추진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현재 3개도는 충남 서천의 유부도 갯벌과 전남 신안의 다도해 갯벌, 순천·보성 갯벌, 전북 고창 갯벌 등 서남해안 갯벌에 대해 자연유산등재를 추진중이다. 서남해안 갯벌은 2011년 세계유산 우선추진 대상으로 선정됐고 2014년 (재)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등재 추진단이 설립됐다. 추진단의 이사장은 현재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로 이사장직은 충남과 전남이 순차적으로 수행한다.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최상의 자연 현상이나 뛰어난 자연미와 미학적 중요성을 지닌 지역을 포함 △생명의 기록이나, 지형 발전상의 지질학적 주요 진행과정, 지형학이나 자연지리학적 측면의 중요 특징을 포함해 지구 역사상 주요단계를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 △육상, 민물, 해안 및 해양 생태계와 동·식물 군락의 진화 및 발전에 있어 생태학적, 생물학적 주요 진행 과정을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 △과학이나 보존 관점에서 볼 때 보편적 가치가 탁월하고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포함한 생물학적 다양성의 현장 보존을 위해 가장 중요하고 의미가 큰 자연 서식지를 포괄 등을 만족해야 한다.
서남해안은 높은 조수간만의 차이로 섬 주변에 다양한 특징을 가진 갯벌이 넓게 발달해 있다. 지질·지형학적으로 독특하고 차별적인 연안환경을 보이고 있으며 경관적 심미성도 뛰어나다. 서남해안 갯벌은 이와 같은 지형·지질 다양성에 기반해 풍부한 생물종의 요소가 합쳐져 인간의 다양한 갯살림 문화가 발전해온 전형을 보여준다.
특히 서천의 유부도 갯벌은 보호
철새종들이 거쳐가는 기착지로 생물학적으로
뛰어난 보편적 가치(OUV·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지니고 있고 철새들이 실제 알을 낳고 서식하는 장소로서도 좋은
환경을 보여주고 있다.
도 관계자는 "세계유산 등재추진은 이제 첫발을 내딛는 단계로 앞으로 구체적인 등재지역 설정 등 관계기관이 논의와 협의를 거쳐야 할 부분이 많다"며 "서남해안 갯벌은 독특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고 잘 보호해 후손들에게 전해줄 가치가 있는 곳인 만큼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 기자
도 관계자는 "세계유산 등재추진은 이제 첫발을 내딛는 단계로 앞으로 구체적인 등재지역 설정 등 관계기관이 논의와 협의를 거쳐야 할 부분이 많다"며 "서남해안 갯벌은 독특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고 잘 보호해 후손들에게 전해줄 가치가 있는 곳인 만큼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