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갯벌 우수성 세계적 학술지에 소개 (KBS목포 2015.03.30)
- 2015.03.31 11:03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이
저명한 국제 학술지 특별호에
실려 다시 한번
그 가치가 입증됐습니다.
이 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실으려는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광진 기자의 보돕니다.
전남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신안군 증도..
갯벌에는 짱뚱어와 바지락 등 어패류와
칠게 등 갑각류가 풍부해
어민들의 오랜 생활 터전이 돼왔습니다.
최근
해양 정책 분야 최고
국제 학술지인 ''''''''해양-연안 관리''''''''가
이 같은 우리나라 서해 갯벌의 특성을
주목하고 4개 부문으로 나눠 특별호에
소개했습니다.
특별호에는
한국 갯벌이 어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생계형 갯벌''''''''이라는 점과
육지부가 산과 맞닿아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생물종 다양성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독일 와덴해보다도 우수하다고
밝혔습니다.
고철환 박사 /서울대
명예교수
이런 귀중한 생태계를 간척을 하지 말고 보호를 해야 한다는 것이 이 특별호의 중요한 내용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0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신안군과 충남 일부 갯벌에 대한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도
더욱 활기를 띠게 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신안군
그리고 문화재청 등은
오는 2019년까지 서남해 갯벌
400제곱킬로미터를 유네스코 세계자연
유산에 등재할 계획입니다.
문경오 박사/서남해안갯벌 세계자연
유산 등재 추진단 사무국장.
가장 차별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지형
지질학적인 측면에서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갯벌의 가치를
국제 학술지도 인정하면서
효과적인 갯벌 관리
프로그램 도입도 절실해졌습니다.
KBS NEWS 김광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