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갯벌

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 등재 전담기구 설립 (광주일보 2013.05.28)

  • 2015.02.26 17:15

서남해안 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는 사업을 추진할 전담기구가 생긴다.

문화재청은 서남해안 갯벌로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이 있는 전남·전북·충남의 3개 도(道)와 여수·순천·고흥·보성·신안·서천·고창·부안의 8개 시·군과 업무협약 체결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재청과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 12개 관련 기관은 협약에서 서남해안 갯벌이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계유산 추진을 위한 전담기구를 신속히 설립해 갯벌의 세계유산적 가치(OUV·Outstanding Universal Value) 규명, 보존 관리계획 수립, 비교연구 등의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등재 대상지역은 전남 신안 다도해 갯벌, 여수·순천·고흥·보성의 여자만 갯벌, 충남 서천 유부도 갯벌, 전북 고창·부안의 곰소만 갯벌 등이다. 서남해안 갯벌은 갯벌의 종류가 다양하고 암반으로 이뤄진 섬과 산 사이에 유치해 있는 등 세계적으로 고유하고 독특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0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자연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후 2011년에는 문화재청으로부터 세계유산 우선 추진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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